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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중외제약 발췌 |
JW중외제약은 최근 신개념 바이오 필러인 ‘엘란쎄' 임상 결과 발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이탈리아 성형외과 전문의 루카 피오바노 등 국내외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 등은 엘란쎄의 국내 임상경험과 해외 시술 결과 등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
루카 피오바노 박사는 강연을 통해 “엘란쎄는 자체적으로 콜라겐 Type1, 3을 생성해 시간이 지날수록 볼륨 효과가 커지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유럽 등 해외 미용성형 시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 주요 성형외과를 직접 방문해 국내 전문의들에게 이 제품의 특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클리닉 김동관 원장은 “환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필러 성능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안전성 및 지속성과 더불어 자체적으로 콜라겐을 생성하는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인증한 엘란쎄는 의료용 고분자 물질인 폴리카플로락톤(PCL)을 젤 상태로 주사기에 담아 피부주름, 얼굴윤곽 개선 등에 사용하는 필러 제품으로 효과가 2년 이상 지속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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