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은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함을 갖춘 결혼식을 올리기를 희망한다. 비용을 좀 더 들이더라도 차별화된 이벤트와 색다른 형태의 결혼식을 추구하는 것이다.
비용 등의 현실적인 문제로 특색 있는 결혼식을 준비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면 웨딩 비수기로 불리는 여름철인 7~8월에 결혼을 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대구 중구 문화동 대구시티센터 내 ‘오월의정원 하우스 웨딩홀’에서는 여름 비수기에 신개념 예식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일 박치석 오월의정원 하우스 웨딩홀 대표는 “결혼이 많지 않은 비수기를 활용해 기존의 웨딩 형태를 과감하게 탈피한 신개념 예식을 선착순 100쌍에 한해 반값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랑, 신부의 취향에 맞게 예식을 선택할 수 있고, 예식비용에 필수로 포함됐던 식대나 이벤트 등의 품목을 의무적으로 선택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예식에 들어가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예식홀 패키지에 포함되는 앨범, 액자, 비디오 등의 웨딩촬영 또한 예비부부가 개별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자연을 테마로 한 정원 콘셉트의 오월의정원 하우스 웨딩홀에서 진행하는 반값웨딩 이벤트는 홈페이지(www.maygarden.co.kr)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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