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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베키스탄 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 SK C&C 본사 방문
우주베키스탄 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 SK C&C 본사 방문
  • 김재인 기자
  • 승인 2013.05.22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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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rzakhidov Khurshid(미르자히도프 후르쉬드) 우즈베키스탄 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사진 왼쪽)과 정철길 SK C&C 사장(사진 오른쪽)이 SK C&C 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SK C&C제공>

SK C&C(대표이사 정철길 사장)는 22일 Mirzakhidov Khurshid(미르자히도프 후르쉬드) 우즈베키스탄 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과 성남시 분당구 본사에서 정철길 사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미르자히도프 위원장은 미래창조과학부의 초청으로 ‘2013 미래창조과학 국제 컨퍼런스’ 참석 차 19일부터 24일까지 한국을 방문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미르자히도프 위원장과 정철길 사장은 우즈베키스탄 공기업과의 SW개발 JV(조인트 벤처) 설립 방안을 비롯해 통신산업, 전력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SK C&C는 중앙아시아 지역의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우편물류와 지리정보시스템, 모바일 전자정부 컨설팅 사업을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철길 사장은 2011년 8월 이명박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 사절단 일원으로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우즈베키스탄 국토지리위원회, 정보통신부 장관 등과 다양한 ICT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SK C&C 관계자는 “중앙아시아 지역은 SK C&C 글로벌 IT서비스 사업의 전략 거점” 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우즈베키스탄과의 다양한 ICT 협력 사업 개발을 본격화 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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