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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전자제공> |
삼성전자가 이마트와 함께 신개념 양문형 냉장고인 '삼성 지펠 푸드쇼케이스' 관련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펠 푸드쇼케이스'만의 '인케이스'와 '쇼케이스'란 2개의 냉장실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펠 푸드쇼케이스 카페’ 행사를 기획했다고 27일 밝혔다.
'지펠 푸드쇼케이스 카페'가 열린 이마트를 찾은 고객들은 '인케이스' 안의 식재료를 찾아 경품 내용을 확인하고 '쇼케이스'에서 소스, 파이, 주스 등의 경품을 찾아갈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출시 이후 매월 2배 이상의 판매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삼성 지펠 푸드쇼케이스'의 판매량을 더욱 늘릴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마트도 이번 공동마케팅의 성공을 위해 매장 곳곳에 제품광고를 노출시켜 쇼핑 내내 '삼성 지펠 푸드쇼케이스'를 접할 수 있도록 매장을 꾸몄다.
행사 관계자는 "특히 아빠들이 경품 행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푸드쇼케이스'의 특징을 익히고 재미있어 해 구매 관련 문의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국 이마트 20개 매장에서,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체험 카페는 이마트 성수점, 양재점, 월계점, 죽전점, 연수점 등 5개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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