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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BMW코리아제공> |
BMW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은 영국왕립음악원 한국지사와 공동으로 장애아동과 가족 총 130명을 초청해 지난 2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EMA(Ephraim Music Art) 챔버 오케스트라의 ‘필링&힐링(Feeling & Healing) 공연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신재은, 아코디언 정태호, 바이올린 허석환 및 EMA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현대인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이장애아동의 정서와 사회성 발달에 기여하고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이번 후원과 관련 “음악과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책임 있는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책임 있는 리더 양성(Responsible Leader for Future)’의 비전 아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청소년 대상의 멘토링 지원 사업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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