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연기·유해가스로부터 해방…간편한 사용·세척 판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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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브랜드 (주)자이글(ZAIGLE)이 개발한 적외선 조리기 '자이글'<사진>이 냄새와 일산화탄소 등 유해가스 발생이 없는 웰빙 주방가전으로 주부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주)자이글은 국내 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에서도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일본의 경우 후지TV와 아사히TV방송에서 취재를 오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적외선은 피부질환Skin Disorder) 및 뇌종양(Brain Tumor), 심혈관계질환 암 및 심한 화상등의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자이글'은 이같은 '적외선' 빛을 이용한 것이다.
따라서 적외선 웰빙 구이기는 최상의 맛을 냄은 물론 삼겹살, 생선 등을 조리해도 냄새배임과 연기가 없고 기름이 튀지 않는 친환경 조리기라는 평을 받고 있다.
산소연소가 아닌 빛으로 조리하는 방식을 이용해 실내공기를 위협하는 일산화탄소 등의 유해가스 발생이 없어 안전하고 쾌적한 조리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전원버튼만 누르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세척까지 편리해 주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이글 심플의 경우 지난해 10월 31일 홈앤홈쇼핑에서 첫 방송이 나간 이후 18회차 매진을 달성하며 현재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터넷에 고객이 남긴 후기에는 “사용할수록 매일매일 사용하게 된다”, “활용도가 다양해 좋다”는 등의 내용이 올라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용도와 사용성 모두 전 세계 최초로 시도된 자이글 심플에 대해 업체측은 올해 300억원 매출 달성을 전망하며 더 좋은 품질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참고로, 자이글 제품은 홈쇼핑과 온라인 오픈마켓, 백화점, 대형전자유통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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