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수영업자는 전북 익산시 오산면 소재 '남양식품'…제조일자 올해 5월 31일
![]() | ||
▲ 고향깍두기 <사진=식약처제공> |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장출혈성대장균(EHEC)이 검출된 식품에 대해 회수·판매중지 처분을 내렸다.
식약처는 ‘고향깍두기’가 영업자의 자진회수 결정으로 회수중이라고 5일 밝혔다. 해당 식품의 제조일자는 지난 5월 31일이며 2kg, 3kg, 5kg, 10kg의 단위로 포장 판매됐다.
회수영업자는 전북 익산시 오산면 송학리에 위치한 ‘남양식품’이다.
식약처는 “당해 회수대상 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영업자에게 반품해 달라”며 “이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구입한 업소에 되돌려주는 등 부적합 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