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복부 비만, 심장질환·암 발생 위험 높인다
복부 비만, 심장질환·암 발생 위험 높인다
  • 손여명 기자
  • 승인 2013.07.11 15: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립 심장·폐·혈액연구소 캐롤라인 폭스박사는 최근 다른 부위보다 복부에 비만이 심각한 사람이 심장질환이나 암 발병률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11일 발표했다.

평균 연령 50세인 남녀 3,086명을 대상으로 복부지방과 심장조직근처, 대동맥근처 지방을 CT촬영한 후 7년간 추적관찰한 결과 복부비만이 심각한 사람은 심혈관질환 위험이 1.44배 높았으며, 암 발병률은 1.43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 박사는 "복부지방 측정이 심혈관질환이나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7길 36 2층 512~515호
  • 편집국 : 02-508-3114, 사업부 : 02-508-3118
  • 팩스 : 070)7596-202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석
  • 법인명 : (주)미디어넷
  • 제호 : 컨슈머치
  • 등록번호 : 서울 아 02021
  • 등록일 : 2012-03-15
  • 발행일 : 2012-03-07
  • 발행인 : 고준희
  • 편집인 : 고준희, 이용석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8-33796
  • 컨슈머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컨슈머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onsumuch.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