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를 주최한 '듀티 프리 뉴스 인터내셔널(Duty Free News International)'은 세계 최고 권위의 면세 권위지로 2005년부터 매년 항공사, 공항, 크루즈, 면세점, 면세품 공급업체 중에서 최고를 선정해 'DFNI 글로벌 어워즈'를 시상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한국 업체 중에서는 최초로 수상했다.

 

대한항공의 A380 기내면세품 전시공간은 고객이 직접 면세품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의 격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1층 맨 뒤쪽 2층 연결 계단 주변에 위치한 전시공간은 총 60여종의 기내 면세 물품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