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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굿모닝 대한민국' 방송화면 캡처> |
지난 7일 오전 방송된 KBS `굿모닝 대한민국`에서는 모델 미란다커가 섭취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슈퍼푸드 '아사이베리'의 효능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지혈증 환자 김두현 씨가 출연해 최근 6개월 가량 아사이베리를 섭취했더니 콜레스테롤 수치가 278mg/dL에서 196mg/dL로 떨어져 정상 수치로 돌아왔다며 아사이베리의 놀라운 효과를 전달했다.
아사이베리는 열매 속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혈관에 이물질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이 열매속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은 노화 방지에 탁월한 작용을 하며 심장질환, 혈류개선 등에도 효과적이다.
그러나 아사이베리도 과다 섭취할 경우 속쓰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몸 상태를 고려해 5배 이내로 희석해서 먹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또한 일반적으로 모든 과일에 과당이 풍부하듯 아사이베리도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높이는 과당이 다량 함유돼 있으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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