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신문 = 이용석 기자] 지난달 공개된 아이폰5S/5C의 국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25일부터 '프리스비'를 통해 전 색상 언락폰을 만나볼 수 있다. 

22일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프리스비’는 "25일(금) 오전 8시 명동점과 강남스퀘어점을 조기 오픈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해 가장 먼저 iPhone5s/5c 전 색상 언락폰 판매를 시작하고, 선착순 구매 고객 100명에게는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언락폰은 약정가입이 필요 없으며 원하는 요금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프리스비에서는 iPhone5s/5c 전 색상 구비는 물론 인기 색상인 아이폰5S 골드 색상의 물량을 최대로 확보해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 프리스비 명동점에서 신제품 출시를 기다리는 사람들(제공=프리스비)

매장에는 애플 전문 스페셜리스트가 상주해 전문적인 상담은 물론 신규 액세서리 제품의 체험 및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아이폰 신제품 출시와 함께 프리스비에서는 애플 정품 iPhone5s/5c 케이스를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프리스비에서 제공하는 삼성카드 무이자 10개월 할부, 사용하던 휴대폰 및 컴퓨터 반납 후 구매 시 일정 금액을 보상하는 보상판매 서비스를 통해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iPhone5s 16GB는 88만원, 32GB는 101만원, 64GB는 114만원에 iPhone5c 16GB는 75만원, 32GB는 88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프리스비 마케팅팀 김인겸 팀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애플 리셀러 명성에 걸맞게 iPhone5s/5c 출시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니즈를 파악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iPhone5s/5c를 좀더 특별하게 선물하고자 하는 고객은 프리스비 아이폰 기프트 카드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본 기프트카드는 아이폰 구매 또는 개통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SKT/KT 예약 개통 고객에게는 3만원 상당의 이벤트 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며, 프리스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약자를 신청 받고 있다.

프리스비는 명동, 강남, 홍대, 여의도, 부산, 대전, 대구를 비롯해 전국 1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frisbee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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