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또라이 같은...당신도 이런 사기 채용을 하고 있는 인간인가?
당신 주장대로라면 나도 떼돈 벌겠다. 단순노동 사업 벌여서는 신입사원을 수천명 고용해서 수습 명목으로 몇주간 써먹고는 월급 안주고 해고하고...
모든 신입사원은 서툴게 마련 그게 당연하다. 당신도 예전에 그랬을 거다. 당신은 월급을 반납했나?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이 나라를 이끌어 가고 있으니 이 나라가 이 모양 이 꼴.
거 참씨 이상하시네. 칼럼의 요지는 그게 아니잖소! 진실여부가 판가름 나지 않았는데 마녀사냥 하지 말잔 얘기 아니요. 쓰레기 만두사건을 예로 들지 않았소. 좀 제대로 읽고 본인 주장을 펼치시오!! 최근 사건만 봐도 그렇지 않소. 이병헌 사건, 김부선 사건 등 사실 관계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뭇매부터 치는 우리나라 현실이 비정상 아니오.
거기나 거기나!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당신 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가? 마녀사냥 맙시다라고? 실제적인 내용은 그게 아니지. 작은 말 재주로 이리저리 돌려서는 결국은...
쉽게 하나만 물어 봅시다. 처음 채용된 자는 아무 것도 모른다고? 그래서 원급 안줘도 된다는 투로 정당화시킨 것은 무슨 이유요? 그게 "마녀사냥은 맙시다"에 들어갈 내용이요? 당신이나 당신 아들 내 회사에 들어오소. 실컷 일한 후에 그냥 쫓아내보게.
위메프측의 행동이 잘했다 잘못했다가 아니지 않소. 글쓴이가 예시를 2개나 들지 않았소. 되물읍시다. 쓰레기 만두 사태로 얼마나 많은 만두 기업들이 피해를 보았소. MBC 전 앵커 최일구씨는 뉴스 말미에 직접 만두를 먹어보았다는 씁쓸한 유머를 하지 않았소. 글쓴이가 무턱대고 사측을 두둔했으면 분명 문제지만 논조가 그게 아니잖소. 우리나라의 묻지마 여론 사냥은 심각한 수준이 아니요. 글쓴이는 이 점을 지적한 듯 하오.
숏트랙의 미국 대표 "오노" 같은 대표님, 예시를 몇개를 들었건 쓰신 글은 앞 부분이 어찌 되었든 결국은 그냥 맨 나중의 신입사원에게 돈 안주고 부리다가 그냥 내쫓아도 된다는 것으로 되어 있지 않소? 어른 값을 해야 하오. 이제 갖 사회를 출발하는 젊은이를 격려해주지는 못할 망정 부리다가 내팽개치다니. 대표님 올챙이때는 뭘 좀 알았을까요? 아마 좋은 어른을 만나 그런 사기 당한 적 없나 봅니다.
당신 주장대로라면 나도 떼돈 벌겠다. 단순노동 사업 벌여서는 신입사원을 수천명 고용해서 수습 명목으로 몇주간 써먹고는 월급 안주고 해고하고...
모든 신입사원은 서툴게 마련 그게 당연하다. 당신도 예전에 그랬을 거다. 당신은 월급을 반납했나?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이 나라를 이끌어 가고 있으니 이 나라가 이 모양 이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