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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위메프, '해고? 불합격?' 여론은 존중하고 무서워하되…
[데스크칼럼] 위메프, '해고? 불합격?' 여론은 존중하고 무서워하되…
  • 임경오 기자
  • 승인 2015.01.28 12:06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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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 2015-02-01 20:43:41
병림픽들 하고있네

나~원 2015-02-01 20:06:19
대표님의 진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다시 읽어 봤소. 아무리 읽어봐도 마녀사냥하지 말자는 양의 탈을 쓰고는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네티즌들이 지금 마녀사냥을 하고 있다. 처음 취직한 사람은 업무를 잘 모른니 월급 안 준 것도 이해가 간다"는 이야기네요. 객관적인 글을 쓰려면 적어도 취업자에게 수당을 안준 것에 대해서 만큼은 올바른 말을 해야 하오. 컨슈머치가 어떤 조직인지 모르겠지만 여기서도 그러고 있나요?.

나~원 2015-02-01 20:00:17
인턴이란 명목하에 학생들 아이디어 뽑아먹고는 채용 안하고. 취업이 무어 그리 대단한 거라고 4학년 1학기부터 출근하게 하고... 무슨 나라가 이 모양인지. 이런 어른들이 사라져야 하는데... 그냥 돈에만 환장을 해가지고는. 그런 어른들 모두 제 자식이 그 꼴을 당해 봐야 하는데...
가진 자, 쥔 자, 나이 든 자(이 나라는 우습게도 이것도 갑 행세 빌미)들이 자숙해야지, 원.

나~원 2015-02-01 19:55:03
숏트랙의 미국 대표 "오노" 같은 대표님, 예시를 몇개를 들었건 쓰신 글은 앞 부분이 어찌 되었든 결국은 그냥 맨 나중의 신입사원에게 돈 안주고 부리다가 그냥 내쫓아도 된다는 것으로 되어 있지 않소? 어른 값을 해야 하오. 이제 갖 사회를 출발하는 젊은이를 격려해주지는 못할 망정 부리다가 내팽개치다니. 대표님 올챙이때는 뭘 좀 알았을까요? 아마 좋은 어른을 만나 그런 사기 당한 적 없나 봅니다.

오~노! 2015-01-31 21:02:56
위메프측의 행동이 잘했다 잘못했다가 아니지 않소. 글쓴이가 예시를 2개나 들지 않았소. 되물읍시다. 쓰레기 만두 사태로 얼마나 많은 만두 기업들이 피해를 보았소. MBC 전 앵커 최일구씨는 뉴스 말미에 직접 만두를 먹어보았다는 씁쓸한 유머를 하지 않았소. 글쓴이가 무턱대고 사측을 두둔했으면 분명 문제지만 논조가 그게 아니잖소. 우리나라의 묻지마 여론 사냥은 심각한 수준이 아니요. 글쓴이는 이 점을 지적한 듯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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