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10월 22일, 신(新)중년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행사인 ‘100세시대 인생대학’ 제 13기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100세시대 인생대학’은 은퇴시점 전후의 VIP고객을 대상으로 생애자산관리 및 은퇴설계 분야의 최고 연구기관인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와 서울대학교 노년·은퇴설계지원센터가 공동으로 개발한 특화교육 프로그램이다.
‘100세시대 인생대학’은 총 6주 과정으로 상하반기 각 한차례씩 진행되고 있다. 이번 개강 첫날에는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 문화 운동’을 펼치고 있는 이시형 박사와 서양 고전에서 찾는 자서전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서울대 유호식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이 날 이후에는 ‘노년학’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한경혜 주임교수, ‘트렌드 코리아’의 저자 김난도 교수, 대한민국 1호 인구학 박사인 조영태 교수 등 명망 있는 교수들의 강의로 구성돼 있다. 또한 생애전환기를 앞둔 시점에서의 자산관리 방안은 물론, 서울대 규장각 도슨트 투어 및 세무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이사는 “100세시대라는 장수시대에는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공부하고 즐길 수 있어야 하는데, 인생대학이 바로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기쁨을 선사할 수 있다”며 “NH투자증권은 계속해서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만족시키는 자산관리의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00세시대인생대학은 2012년 이후 7년 동안 매 기수마다 고객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되었으며, 장기간 꾸준히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제공하는 은퇴프로그램으로서는 업계에서 유일한 VIP 서비스로 알려져 있다.
